'개천용' 권상우X정우성, 훈훈한 본방사수 독려샷..기대

윤성열 기자 2021. 1. 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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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에서 배우 권상우와 정우성이 드디어 호흡을 맞춘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연출 곽정환, 극본 박상규, 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투자 Wavve) 측은 13일 권상우(박태용 역)와 정우성(박삼수 역)의 훈훈한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권상우와 정우성이 드디어 출격,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선보인다. 정의구현 역전극의 마지막을 뜨겁게 달굴 두 배우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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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스튜디오앤뉴

'날아라 개천용'에서 배우 권상우와 정우성이 드디어 호흡을 맞춘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연출 곽정환, 극본 박상규, 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투자 Wavve) 측은 13일 권상우(박태용 역)와 정우성(박삼수 역)의 훈훈한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권상우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날아라 개천용' 본방송 시청을 독려하고 있다.

정우성은 앞서 박삼수 역을 연기한 배성우가 음주운전으로 돌연 하차함에 따라, 긴급 투입됐다. 정의구현 역전극의 마지막을 뜨겁게 장식할 권상우, 정우성의 콤비 플레이에 기대가 쏠린다.

앞서 박태용과 박삼수는 오성시 살인사건 재심 승소로 또 한 번의 기적을 이뤄냈다. 한발 더 나아간 박태용은 조기수(조성하 분)의 재판거래를 입증하는 데도 성공했다. 정·재계를 주무르는 '킹메이커' 김형춘(김갑수 분)과 본격적인 맞대결을 예고한 박태용, 박삼수, 이유경(김주현 분). 거대 권력에 맞서 무너진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15일 방송되는 17회에서는 각기 다른 선택의 기로에 놓인 박태용과 박삼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본격 등판을 알린 김형춘이 두 사람 사이에 폭풍우를 몰고 오며 휘청이게 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권상우와 정우성이 드디어 출격,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선보인다. 정의구현 역전극의 마지막을 뜨겁게 달굴 두 배우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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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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