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올해 청소년성장지원금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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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학업 지원을 위해 오는 2월부터 울주군 청소년성장지원금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3년 이상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세 청소년 중 대학생, 대학입학예정 또는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이며, 1인당 최대 100만원의 성장지원금이 지원된다.
청소년성장지원금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선불 교통카드(20만원)와 도서 등 구입비가 분기별로 20만원씩 포인트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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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주군은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학업 지원을 위해 오는 2월부터 울주군 청소년성장지원금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3년 이상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세 청소년 중 대학생, 대학입학예정 또는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이며, 1인당 최대 100만원의 성장지원금이 지원된다.
대상 청소년은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자격증빙서류 등을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청월이 속한 분기분부터 지급되며, 고용노동부의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울산 청년 구직지원금 등 유사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청소년성장지원금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선불 교통카드(20만원)와 도서 등 구입비가 분기별로 20만원씩 포인트로 지원된다.
배정된 포인트는 온라인에서 전공 서적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군은 2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집중 신청·접수기간을 운영하며, 개별 대상자에게 문자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이선호 군수는 "더 나은 성장, 더 밝은 미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성장지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돼 향후 울주군 발전을 이끄는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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