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논산사랑 상품권 구입한도 100만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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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논산사랑 상품권 월 구입한도를 기존 4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13일 밝혔다.
논산시에 따르면 월 구입한도를 상향하고 모바일 논산사랑 상품권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또한 다음 달 부터는 설 명절을 맞아 모바일 논산사랑 상품권은 물론 지류 논산사랑 상품권에 대해서도 10%할인 혜택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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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논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논산사랑 상품권 월 구입한도를 기존 4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13일 밝혔다.
논산시에 따르면 월 구입한도를 상향하고 모바일 논산사랑 상품권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시는 논산사랑 상품권의 사용 편의를 위해 이달 중으로 카드형 논산사랑 상품권(동고동락카드)도 발행할 계획이다. 발향규모는 1000억원 정도다. .
또한 다음 달 부터는 설 명절을 맞아 모바일 논산사랑 상품권은 물론 지류 논산사랑 상품권에 대해서도 10%할인 혜택을 적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매한도 상향과 할인혜택을 통해 시민들도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현재 논산사랑 상품권 가맹점 수는 3472곳으로 지난해 대비 약 1500건 늘었다. 모바일 논산사랑 상품권 가입자 수도 39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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