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해명 "엑소 세훈과 사적으로 연락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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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25)이 엑소 멤버 세훈(27)과 사적으로 연락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김세정은 지난 11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김세정은 "항상 이야기할까 말까 고민했다"면서 "팬분들 걱정 말라. 사적으로 연락한 적 한 번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세정과 세훈은 '범바너'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케미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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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25)이 엑소 멤버 세훈(27)과 사적으로 연락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김세정은 지난 11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김세정은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이하 '범바너')에서 호흡을 맞췄던 세훈과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언급하기 예민한 부분"이라면서 조심스레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세정은 "항상 이야기할까 말까 고민했다"면서 "팬분들 걱정 말라. 사적으로 연락한 적 한 번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저희는 정말 재미있게 '범바너'만 찍었다. 걱정하실 것 없다"고 강조했다.
김세정과 세훈은 ‘범바너’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케미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며 개인 SNS에 악플을 남겼고, 결국 김세정이 직접 나서 해명하기에 이르렀다.
trdk0114@mk.co.kr
사진| 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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