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파이기 "'블랙팬서2' 최선 다해 각본 작업 중..CG·대체 캐스팅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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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2' 각본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외 매체 데드라인이 1월 10일(현지시간) 공개한 인터뷰에서 마블 스튜디오 수장 케빈 파이기는 '블랙 팬서' 시리즈의 주연을 맡은 채드윅 보스만이 사망한 후에도 '블랙 팬서2'를 제작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우리는 채드윅 보스만을 CG로 만들지 않을 것이며, 대체 캐스팅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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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블랙팬서2' 각본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외 매체 데드라인이 1월 10일(현지시간) 공개한 인터뷰에서 마블 스튜디오 수장 케빈 파이기는 '블랙 팬서' 시리즈의 주연을 맡은 채드윅 보스만이 사망한 후에도 '블랙 팬서2'를 제작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우리는 채드윅 보스만을 CG로 만들지 않을 것이며, 대체 캐스팅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 팬서'에서 티찰라/블랙 팬서 역을 맡았던 채드윅 보스만은 지난해 8월 28일 대장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당초 '블랙 팬서2'는 2022년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채드윅 보스만의 사망과 더불어 코로나19의 전세계 유행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다.
이에 케빈 파이기는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현재 그가 가진 모든 존경과 사랑, 천재성을 갖고 각본 작업 중이다. 그것이 우리에게 큰 위안을 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 국내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극장 개봉을 하지 못한 '블랙 위도우'가 결국 OTT 플랫폼인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직 알지 못한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까지만 해도 모든 일이 잘 돌아가고 있었다. 나의 희망은 세상이 정상화되고, 우리 모두 극장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사진=각 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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