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급여계산 자체 프로그램 개발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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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 급여계산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보급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는 업무담당자가 수작업으로 복잡한 급여를 계산해 업무 부담과 급여 오류 등의 불편을 겪어왔다.
도교육청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업무담당자 10여 명이 직접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에 개발한 프로그램은 도교육청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표준 오피스 한셀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자동 계산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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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 급여계산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보급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는 업무담당자가 수작업으로 복잡한 급여를 계산해 업무 부담과 급여 오류 등의 불편을 겪어왔다.
도교육청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업무담당자 10여 명이 직접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에 개발한 프로그램은 도교육청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표준 오피스 한셀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자동 계산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급여 작업의 편리와 효율성을 높였다.
또 시범학교 314개 교를 대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을 먼저 사용한 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약 96.6%(매우 만족 62.1%·만족 34.5%)가 만족했다고 답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
도교육청 우호삼 노사협력과장은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일선 학교의 실질적인 업무 경감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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