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민 신임 부산 해양경찰서장 취임.."본연 역할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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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대 부산 해양경찰서장에 박형민 전 해양경찰청 항공과장이 13일 취임했다.
1997년 해양경찰 간부후보 45기로 입직한 박 서장은 부산해경 1503함장, 주예멘 대사관 영사, 태안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수상레저과장, 항공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박 서장은 "바다의 안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기본과 책임, 그리고 경찰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부산 바다를 책임지는 무거운 자리를 맡은 만큼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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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제 26대 부산 해양경찰서장에 박형민 전 해양경찰청 항공과장이 13일 취임했다.
박 신임 서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취임식을 따로 하지 않고 종합상황실에서 치안 상황을 점검한 뒤 부서별 주요 현안을 보고받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1997년 해양경찰 간부후보 45기로 입직한 박 서장은 부산해경 1503함장, 주예멘 대사관 영사, 태안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수상레저과장, 항공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박 서장은 "바다의 안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기본과 책임, 그리고 경찰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부산 바다를 책임지는 무거운 자리를 맡은 만큼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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