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라이브온' 종영 소감.."많은 응원과 사랑 감사"

김예지 2021. 1. 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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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멤버 겸 배우 황민현이 '라이브온' 종영 소감을 밝혔다.

황민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운 여름에 만나 눈 내리는 겨울까지 함께 한 라이브온 안녕. 많은 응원과 사랑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2일 종영한 JTBC '라이브온'에서 극중 서연고등학교 방송부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황민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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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겸 배우 황민현이 '라이브온' 종영 소감을 밝혔다.

황민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운 여름에 만나 눈 내리는 겨울까지 함께 한 라이브온 안녕. 많은 응원과 사랑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2일 종영한 JTBC '라이브온'에서 극중 서연고등학교 방송부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황민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황민현은 케이크를 들고 있다. 그는 '라이브온' 대본집과 촬영 중 초점 없는 눈으로 웃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황민현은 극중 서연고 방송부장이자 철벽왕 고은택 역으로 열연했다.

누리꾼들은 "은택아 고생 많았어", "이제 배우님이라고 불러야 할 듯", "대본이 많이 낡았다. 최선을 다했어"라고 반응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황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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