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회장 "혁신적 전동 배송 사업 개시..전기 밴 EV600 공개"
박소현 2021. 1. 13. 10:21
![GM의 전동 배송 사업의 핵심인 전기 밴 'EV600' [사진제공=한국지엠]](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13/mk/20210113102101478lfmh.jpg)
제너럴모터스(GM)가 '2021 CES' 기조연설을 통해 12일(현지시각) 업계 최초로 전기 밴과 물류 소프트웨어 기반 전동 배송 솔루션 ‘브라이트드롭(BrightDrop)’을 발표했다.
메리 바라 GM 회장은 전기 밴 ‘EV600’을 공개하며 “브라이트드롭 EV600은 고에너지 모듈형 아키텍처를 사용하며 가용 화물 공간을 최적화한 동시에 최대 250마일(약 400km)을 달릴 수 있다”면서 “첫 번째 EV600은 올해 말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GM은 LG화학과의 합작투자로 EV600의 얼티엄 플랫폼 셀을 직접 생산할 방침이다 [사진제공=한국지엠]](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13/mk/20210113102103308xgjt.jpg)
GM의 브라이트드롭은 운송 및 물류 회사가 상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송하도록 돕는 신규사업이다. 전자제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며 기업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직원 안전 및 화물 보안을 개선하고 전반적인 지속 가능 활동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브라이트드롭의 핵심인 전기 밴 EV600은 상품을 창고에서 현관까지 정확하게 옮기는 것이 목표다. EV600은 GM의 얼티엄 플랫폼으로 구축된다. 일반적인 리튬이온 배터리와는 달리 코발트 의존도를 70%까지 줄여 현재 전기 배터리보다 40% 적은 비용과 25% 적은 무게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혁신 플랫폼 접근 방식의 기초는 모든 차량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일 셀 설계다. GM은 LG화학과의 합작투자로 얼티엄 플랫폼 셀을 직접 생산할 방침이다.
![배달 차량 적재를 위해 특별 설계된 EP1은 밴에서 현관까지 상품을 배달하는 데 필요한 물리적 노력을 줄여주는 전동식 팔레트다 [사진제공=한국지엠]](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13/mk/20210113102104477zbju.jpg)
EV600의 배송은 EP1이 보조한다. 배달 차량 적재를 위해 특별 설계된 EP1은 밴에서 현관까지 상품을 배달하는 데 필요한 물리적 노력을 줄여주는 전동식 팔레트다. 배송기사가 밴에 물류를 상하차하지 않아도 EP1이 이를 담당한다. EV600은 EP1을 실을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됐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액티브 세이프티 기능을 탑재했다.
메리 바라 회장은 “브라이트드롭은 상업적 고객과 협력하고, 고객의 당면 과제를 경청하며 그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우리 기술을 활용한 결과”라며 “유통 혁신을 위해 브라이트드롭은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전했다.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 물류 서비스에 도입되는 EV600 [사진제공=한국지엠]](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13/mk/20210113102106673ggdu.jpg)
이어 “브라이트드롭은 고객을 위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마일당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배출가스·교통혼잡 관련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GM은 브라이트드롭의 EV600 및 EP1 초기 모델이 페덱스 직원의 업무 효율을 약 25% 높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소현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성TV 속 `홈트레이너`…가전도 `집콕`따라 진화
- 韓·日 "바이든 정부, 세계 경제에 긍정적"…中 "기대안해"
- [단독] 교원그룹, 중견 여행사 KRT 품는다
- 삼성전자 CES 2021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일상` 3350만뷰 돌파
- 웰크론한텍 건설부문, 건설 브랜드 `OVU(오뷰)` 론칭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매경ECONOMY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