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BI인베스트, 식약처 AI 알츠하이머 진단 '딥브레인 AD' 허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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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인베스트먼트(019550)가 강세를 보인다.
SBI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뷰노의 뇌 MRI 기반 알츠하이머 질환 진단 보조 인공지능 솔루션 '뷰노메드 딥브레인 AD'가 식품의약품안전처 3등급 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뷰노는 자사의 뇌 MRI 기반 알츠하이머 질환 진단 보조 인공지능 솔루션 '뷰노메드 딥브레인 AD'가 식품의약품안전처 3등급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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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SBI인베스트먼트(019550)가 강세를 보인다. SBI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뷰노의 뇌 MRI 기반 알츠하이머 질환 진단 보조 인공지능 솔루션 ‘뷰노메드 딥브레인 AD’가 식품의약품안전처 3등급 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13분 현재 SBI인베스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2.31%(35원) 오른 1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SBI글로벌디지털콘텐츠ICT투자조합은 작년 말 뷰노 감사보고서 기준 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뷰노는 자사의 뇌 MRI 기반 알츠하이머 질환 진단 보조 인공지능 솔루션 ‘뷰노메드 딥브레인 AD’가 식품의약품안전처 3등급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뇌 MRI 영상을 기반으로 알츠하이머 질환 가능성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다. 의료진의 새로운 치매 진단 보조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뷰노메드 딥브레인 AD’는 인공지능이 뇌 MRI를 자동분석해 알츠하이머 질환 가능성을 수치화한 결과를 제공한다. 이미 국내 대형 의료기관에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AUC(Area Under the Curve, 곡선하면적, 민감도와 특이도 상관관계를 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로 목표값이 1으며 1에 가까울수록 높은 성능을 의미) 0.88 이상의 알츠하이머 질환 진단 정확도를 입증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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