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부모' 야구선수 이성곤, 미모의 여성과 소개팅..심쿵 스킨십까지

김예지 2021. 1. 13.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떼부모' 이순철이 아들 이성곤의 소개팅을 추진한다.

13일 방송되는 E채널 예능프로그램 '라떼부모'(연출 이지선)에서는 야구해설가 이순철이 아들인 야구선수 이성곤의 소개팅을 위해 적극 나선다.

오랜만에 하는 소개팅에 긴장한 이성곤을 위해 김세연 아나운서는 소개팅 꿀팁까지 전수하며 적극적인 응원을 보냈다.

이성곤의 설렘 가득 소개팅 현장과 다재다능 소개팅녀의 정체는1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E채널 '라떼부모' 7회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라떼부모' 이순철이 아들 이성곤의 소개팅을 추진한다.

13일 방송되는 E채널 예능프로그램 '라떼부모'(연출 이지선)에서는 야구해설가 이순철이 아들인 야구선수 이성곤의 소개팅을 위해 적극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철은 대학 후배이자 함께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김세연 아나운서를 만난다. 김세연 아나운서는 이성곤과 10년 지기 절친이었기에 이순철은 이성곤의 과거 연애사를 취조하기 시작했다.

김세연 아나운서는 "이런 얘기 해도 되나"라며 망설이기도 했지만, 이순철의 집요한 추궁에 이성곤의 연애사를 폭로했다는 후문이다.

김세연 아나운서가 "원하는 며느리상이 있냐"고 묻자 이순철은 "김세연 같은 사람"이라며 "멀리서 찾지 말고 그냥 둘이 사귀어라"고 강제 '커플 매칭'을 시도해 김세연 아나운서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김세연 아나운서는 이성곤과 친구사이라며 선을 그었고, 이성곤의 소개팅 주선을 약속했다.

며칠 뒤, 이성곤은 소개팅에 나섰다. 오랜만에 하는 소개팅에 긴장한 이성곤을 위해 김세연 아나운서는 소개팅 꿀팁까지 전수하며 적극적인 응원을 보냈다.

이후 미모의 소개팅녀가 등장했고 이성곤은 "너무 예쁘시다"며 돌직구 멘트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소개팅녀가 "대전에 경기 오면 연락 달라"고 말하자 이성곤은 "경기가 있을 때만 연락해야 하냐"며 직진남의 면모를 보였다.

적극적인 이성곤의 모습에 힙입어 두 사람은 VR 게임장으로 이동했다. 스릴감 넘치는 VR 게임이 펼쳐진 가운데 이성곤과 소개팅녀는 초밀착 스킨십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그러나 소개팅 말미, 상대 여성이 마음에 들면 줄 선물을 준비해 온 이성곤은 선물을 두고 머뭇거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성곤의 설렘 가득 소개팅 현장과 다재다능 소개팅녀의 정체는1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E채널 '라떼부모' 7회에서 공개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제공| 티캐스트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