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자율적 내부통제' 행안부 장관 표창

김지헌 2021. 1. 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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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2020년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나 비리를 예방해 업무의 투명성·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각종 제도를 일컫는다.

구는 2014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에 관한 규칙'을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 온라인 청렴교육 등을 운영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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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2020년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나 비리를 예방해 업무의 투명성·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각종 제도를 일컫는다.

구는 2014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에 관한 규칙'을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 온라인 청렴교육 등을 운영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이 구청장은 "더욱 투명하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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