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담병원 청주의료원 간호인력 4명 확진..방역당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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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인 청주의료원 격리병동 의료진 4명이 확진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의료원 코로나19 격리병동 간호조무사 4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1일 확진된 같은 격리병동 근무자인 20대 간호조무사(충북 1413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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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인 청주의료원 격리병동 의료진 4명이 확진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의료원 코로나19 격리병동 간호조무사 4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1일 확진된 같은 격리병동 근무자인 20대 간호조무사(충북 1413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함께 검사를 받은 의료진 22명 중 2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의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날 청주에서는 지난달 9일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를 다녀온 50대가 인후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 받은 검사에서 확진되기도 했다.
청주의 BTJ열방센터와 연관된 획진자는 소규모 교회 6곳 관련 확진자를 비롯해 모두 41명으로 늘었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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