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부일산채식당 박복순 대표, 대통령 표창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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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부일산채식당' 박복순 대표가 소상공인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항면에서 부일산채식당을 운영하는 박 대표는 소상공인 인식개선과 사회공헌 활동, 고객만족도 기여 등을 인정받아 '모범 소상공인'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복순 대표는 "큰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소상공인 인식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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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 '부일산채식당' 박복순 대표가 소상공인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항면에서 부일산채식당을 운영하는 박 대표는 소상공인 인식개선과 사회공헌 활동, 고객만족도 기여 등을 인정받아 '모범 소상공인'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12일 시청에서 박 대표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박 대표는 고객친절 서비스,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등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향토음식 요리자랑대회 대상, 홀몸어르신 반찬나눔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모범을 보여 왔다.
박복순 대표는 "큰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소상공인 인식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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