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부일산채식당 박복순 대표, 대통령 표창 받았다

박홍식 2021. 1. 13.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 '부일산채식당' 박복순 대표가 소상공인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항면에서 부일산채식당을 운영하는 박 대표는 소상공인 인식개선과 사회공헌 활동, 고객만족도 기여 등을 인정받아 '모범 소상공인'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복순 대표는 "큰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소상공인 인식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인식개선 노력 공로
박복순 대표, 김충섭 시장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 '부일산채식당' 박복순 대표가 소상공인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항면에서 부일산채식당을 운영하는 박 대표는 소상공인 인식개선과 사회공헌 활동, 고객만족도 기여 등을 인정받아 '모범 소상공인'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12일 시청에서 박 대표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박 대표는 고객친절 서비스,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등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향토음식 요리자랑대회 대상, 홀몸어르신 반찬나눔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모범을 보여 왔다.

박복순 대표는 "큰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소상공인 인식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