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15일부터 안심콜 출입관리, 음식점·카페·노래연습장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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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공공시설뿐 아니라 음식점, 카페, 노래연습장 등 중점관리시설 897곳에서 안심콜을 이용할 수 있다.
안심콜은 전화 한 통으로 방문자 출입을 관리해주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안심콜 서비스를 시청 본청과 보건소, 시립도서관 등 일부 공공청사 11곳에 도입해 시범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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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공공시설뿐 아니라 음식점, 카페, 노래연습장 등 중점관리시설 897곳에서 안심콜을 이용할 수 있다.
안심콜은 전화 한 통으로 방문자 출입을 관리해주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허위기재나 개인정보 유출 등 수기명부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안심콜 서비스를 시청 본청과 보건소, 시립도서관 등 일부 공공청사 11곳에 도입해 시범 운영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방문자는 해당 업소 출입 때 안내된 지정 전화번호로 전화만 하면 된다.
통화하면 발신자의 전화번호와 출입시간이 전산서버에 저장되며 통화는 자동으로 종료된다. 개인정보는 확진자 발생 때 역학조사에만 사용하고, 4주간 보관 뒤 자동으로 폐기된다. 전화요금은 시가 부담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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