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 새해맞이 피아노 및 디지털피아노 특가전 열어

사진= 삼익악기. 제공

지난해부터 장기화 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 활동에 대한 수요의 급증과 동시에 가정용 디지털피아노와 일반 피아노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수출 1위 기업 삼익악기는 이러한 시장 상황에 맞추어 본사에서 운영 중인 삼익피아노갤러리와 삼익악기 분당점을 통해 새해맞이 첫 번째 어쿠스틱 피아노 및 디지털피아노 특별 할인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익에서 제작하는 모든 종류의 그랜드피아노와 업라이트피아노, 전자피아노를 부담 없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행사 품목으로 현재 전자피아노 시장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셀러 삼익 디지털피아노 DP250, DP300, DP500 모델과 최고급 사양의 음원이 적용된 요하네스자일러사의 디지털피아노 JS500, JS800을 최저가에 판매한다. 특히 DP500 과 JS800 은 천연 목재건반이 장착되어 그랜드피아노와 동일한 터치감을 자랑하는 인기 상품이다.

또한 삼익 그랜드피아노와 업라이트피아노를 비롯한 수출형 콜랜캠블, 크나베, 독일 명품브랜드 자일러사의 피아노 GS122, GS126 등 어쿠스틱 피아노 전 품목을 특별 할인가격에 구입 할 수 있으며, 행사기간 중 디지털피아노와 어쿠스틱 피아노를 구입하는 경우 삼익에서 준비한 다양한 사은품과 백화점 상품권 증정 등 각종 프로모션 혜택도 함께 제공 된다.

행사 관계자는 "삼익악기 분당점과 삼익본사피아노갤러리는 철저한 코로나 방역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 할 수 있는 클린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며, "가족단위의 소비자들도 걱정 없이 방문하여 직접 악기를 시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블로그 '삼익피아노갤러리'와 삼익악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