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밤사이 14명 신규 확진..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3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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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
부산시는 12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4명(2214~2227번)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3명(2220번, 2224번, 2225번)은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다.
감염원이 불분명한 확진자도 3명(2215번, 2217번, 2218번)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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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
부산시는 12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4명(2214~2227번)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지역 확진자는 누계 2227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3명(2220번, 2224번, 2225번)은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다.
감염원이 불분명한 확진자도 3명(2215번, 2217번, 2218번) 추가됐다. 시 보건당국은 정확한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나머지는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가격리 이탈자도 1명 추가됐다.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은 자가격리 기간인 지난 11일 음식을 사기 위해 외출했다가 앱 이탈로 적발됐다. 시는 이 남성을 고발할 예정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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