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서해안고속도로서 25톤 트럭 LPG탱크로리 추돌..트럭 불타

최현구 기자 2021. 1. 13.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전 2시께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222㎞ 지점에서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LPG탱크로리 차량을 추돌했다.

사고로 25톤 화물차 엔진에서 불이 붙어 화물차가 완전히 타면서 소방서 추산 7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LPG탱크로리에는 불길이 옮겨 붙지 않아 추가 피해는 없었다.

사고 수습으로 인해 하행선 2차선 도로 중 1차선 통행이 1시간 가량 통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소방서 제공.© 뉴스1

(홍성=뉴스1) 최현구 기자 = 12일 오전 2시께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222㎞ 지점에서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LPG탱크로리 차량을 추돌했다.

사고로 25톤 화물차 엔진에서 불이 붙어 화물차가 완전히 타면서 소방서 추산 7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LPG탱크로리에는 불길이 옮겨 붙지 않아 추가 피해는 없었다. 사고 수습으로 인해 하행선 2차선 도로 중 1차선 통행이 1시간 가량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자동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g563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