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서해안고속도로서 25톤 트럭 LPG탱크로리 추돌..트럭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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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2시께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222㎞ 지점에서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LPG탱크로리 차량을 추돌했다.
사고로 25톤 화물차 엔진에서 불이 붙어 화물차가 완전히 타면서 소방서 추산 7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LPG탱크로리에는 불길이 옮겨 붙지 않아 추가 피해는 없었다.
사고 수습으로 인해 하행선 2차선 도로 중 1차선 통행이 1시간 가량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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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1) 최현구 기자 = 12일 오전 2시께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222㎞ 지점에서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LPG탱크로리 차량을 추돌했다.
사고로 25톤 화물차 엔진에서 불이 붙어 화물차가 완전히 타면서 소방서 추산 7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LPG탱크로리에는 불길이 옮겨 붙지 않아 추가 피해는 없었다. 사고 수습으로 인해 하행선 2차선 도로 중 1차선 통행이 1시간 가량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자동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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