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친환경 샐러드 용기 개발..이산화탄소 20%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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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017810)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샐러드 용기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은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소재를 지속 개발해 더 다양한 제품에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Reduce), 재활용이 쉬운 포장(Recycle), 포장재에 남는 화학물질 제거(Remove) 등 3R 실천 원칙에 따라 친환경 포장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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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017810)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샐러드 용기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바이오 유래(由來) 원료인 바이오 페트로 만든 용기로, 제조·유통·소각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발생을 20% 줄이며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친환경 샐러드 용기를 적용한 샐러드 메뉴는 칠리빈 닭가슴살 소시지, 보코치니 단호박, 갈릭 바싹 불고기 등 총 3종이다.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은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소재를 지속 개발해 더 다양한 제품에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풀무원은 2022년까지 풀무원에서 생산 및 판매하는 모든 제품에 100% 재활용 우수 포장재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Reduce), 재활용이 쉬운 포장(Recycle), 포장재에 남는 화학물질 제거(Remove) 등 3R 실천 원칙에 따라 친환경 포장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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