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일주일간 5배 더 팔렸다

조윤주 2021. 1. 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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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함께 북극 한파가 진행되면서 방한용 아이템 판매가 눈에 띄게 급증했다.

코오롱스포츠는 다운 아우터 상품이 지난 주간 매출신장율이 동기간 전년대비 45% 신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오롱스포츠의 대표 다운 상품인 안타티카는 보온성과 같은 기능 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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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함께 북극 한파가 진행되면서 방한용 아이템 판매가 눈에 띄게 급증했다.

코오롱스포츠는 다운 아우터 상품이 지난 주간 매출신장율이 동기간 전년대비 45% 신장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베스트셀러인 안타티카는 동기간 판매량이 5배 신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한파는 지난해 1월 전국 평균기온이 2.8도를 기록할 정도로 역대 가장 따뜻했던 것과 대조됐다.

코오롱스포츠의 대표 다운 상품인 안타티카는 보온성과 같은 기능 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남극 운석 탐사단 대원들의 피복 지원을 통해 개발한 안타티카는 20FW시즌에 4가지 스타일로 확장했다. 특유의 고기능성은 유지하면서 날씨에 따라 입을 수 있어 요즘 같은 한파에는 제격이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기록적인 한파가 지나고 다시 많은 양의 눈이 예보되면서 기능성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코오롱몰 내의 급상승 검색어에 롱패딩과 슈콤마보니가 나란히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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