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무대' PGA 마스터스, 올해는 일부 관중 입장 추진

스포츠한국 남궁휘 기자 2021. 1. 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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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관중으로 열렸던 미국남자프로골프(PGA) 마스터스 골프 대회가 올해는 일부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를 개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프레드 리들리 회장은 13일(한국시간) "올해 4월 8일 개막하는 제85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일부 관중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이달 안에 입장권 소지자들에게 올해 대회 초대 여부를 통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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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왼쪽), 타이거 우즈.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남궁휘 기자] 지난해 무관중으로 열렸던 미국남자프로골프(PGA) 마스터스 골프 대회가 올해는 일부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를 개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프레드 리들리 회장은 13일(한국시간) "올해 4월 8일 개막하는 제85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일부 관중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들리 회장은 "코로나19 관련 방역 기준은 2020년 11월 대회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든 입장권 소지자를 초대하지 못한 점은 안타깝다. 2022년에는 더 나은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리들리 회장은 허용 입장객 수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이달 안에 입장권 소지자들에게 올해 대회 초대 여부를 통보할 계획이다.

프로골퍼들에게 '꿈의 무대' 중 하나인 마스터스는 매년 4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19로 연기돼 11월에 무관중 대회로 치러졌다.

지난해 마스터스에서는 더스틴 존슨(미국)이 우승했고, 임성재(23)는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로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한국 남궁휘 기자 leno0910@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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