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 티파니 다이아 반지 자랑

김보미 2021. 1. 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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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자친구인 래퍼 빈지노에게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와 함께 설원에서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에게 받은 결혼 프러포즈 반지는 명품 브랜드 티파니의 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로, 가격이 7000만 원 대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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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자친구인 래퍼 빈지노에게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와 함께 설원에서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에게 받은 결혼 프러포즈 반지는 명품 브랜드 티파니의 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로, 가격이 7000만 원 대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앞서 빈지노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2020년에 내가 계획한 마지막 일을 해내서 전혀 아쉽지 않다"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뒤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담겼다.

한편, 빈지노는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해왔다. 두 사람은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함께 출연하며 달콤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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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테파니 미초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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