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영화진흥위원회 새 위원장은 누구..영화기자·평론가·교수로 활발히 활동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2021. 1. 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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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신임 위원장으로 김영진(56) 부위원장이 선임됐다.

김영진 신임 위원장은 지난해 1월부터는 영진위 부위원장을 맡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진위 긴급지원사업 실행 과정에서 영화계의 여러 다른 입장을 조율하고 중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김영진 신임 위원장은 전주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로 활동했으며 지난해에는 단편영화를 연출해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에 출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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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신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신임 위원장으로 김영진(56) 부위원장이 선임됐다.

지난 12일 영진위는 2021년 제1차 정기회의에서 호선을 통해 김영진 부위원장이 새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월3일까지다.

1965년생인 김영진 신임 위원장은 영화주간지 '씨네21' 기자와 '필름2.0'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명지대 영화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영화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영진 신임 위원장은 지난해 1월부터는 영진위 부위원장을 맡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진위 긴급지원사업 실행 과정에서 영화계의 여러 다른 입장을 조율하고 중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 기획위원장으로 새 영화정책을 수립하는 일을 주도하고 있었다.

김영진 신임 위원장은 전주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로 활동했으며 지난해에는 단편영화를 연출해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에 출품하기도 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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