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신임위원장에 김영진 부위원장 선출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입력 2021. 1. 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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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한국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신임위원장에 김영진 부위원장이 12일 선출됐다.

김영진 위원장은 영화주간지 씨네21 기자와 필름2.0 편집위원으로 활동했고, 명지대학교 영화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로 활동했으며 지난해에는 단편영화를 연출해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에 출품하기도 했다.

지난해 1월부터 영진위 부위원장을 맡았고,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 기획위원장으로 영화계 여러 정책을 수립하기도 했다.

영진위 위원장은 종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임명했으나, 지난해 개정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원 9명이 김영진 위원장을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영화 ‘밀정’, ‘변호인’ 등을 제작한 최재원 위원이 선출됐다.

김영진 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계기로 급격하게 재편되는 영화산업 전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진 위원장의 임기는 2022년 1월 3일까지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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