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들요양병원 확진자 12번째 검사서 양성 판정..전원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에서 12번째 전수검사 결과 70대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3일 자치구 및 서울시에 따르면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에 코호트격리된 A씨가 지난 9일 실시한 12번째 전수검사 결과 10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날 기준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222명에 달한다.
현재 미소들요양병원은 코호트격리 조치에 따라 이틀에 한번씩 코로나19 검체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에서 12번째 전수검사 결과 70대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3일 자치구 및 서울시에 따르면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에 코호트격리된 A씨가 지난 9일 실시한 12번째 전수검사 결과 10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는 12월 중순부터 실시한 11번의 검사 결과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그는 70대 기저질환자로 현재 서울의료원으로 전원된 상태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가 나오면 곧장 전원조치 시키게 돼 있다. 전수검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한 결과 확진자가 발생했고, 관련 매뉴얼에 따라 환자를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기준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222명에 달한다. 현재 미소들요양병원에 남아있는 사람은 120여명이며 이 중 기존 입원환자는 약 50명이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은 한명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다.
현재 미소들요양병원은 코호트격리 조치에 따라 이틀에 한번씩 코로나19 검체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성광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결혼식 사회, 친분 없이 한 것"
- 배우 유혜정 "죽을 정도로 건강 안 좋아…갑상샘 이상·자궁 수술"
- 여에스더, 73억 강남 자택 공개…"빚 많이 내서 샀다"
- 김민재, 한소희 닮은꼴 부인 공개…독수공방 신세 왜?
- 홍석천 "안재현 게이로 의심…결혼할 때 저주 퍼부었다"
- 곽튜브, 학폭 가해자에게 시원한 한 방 "넌 얼마 벎?"
- 임수정 "전남편 의심 심해 이혼…방송국 연락도 못 받게 했다"
- "사귀면 50만, 결혼하면 2000만원 줍니다"
- 윤혜진 "♥엄태웅 나쁜사람은 아니다"
- 줄리안 "워터밤 안 가…물 많이 써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