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 월드컵 여자 스키 회전서 질주하는 시프린

김남훈 2021. 1. 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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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플라차우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 1차 시기에서 미케일라 시프린(26ㆍ미국)이 빠른 속도로 하강하고 있다.

이날 경기 1, 2차 시기 합계 1분 47초 92를 기록한 그는 1위에 올라 통산 68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시프린은 남녀를 통틀어 최다 우승 단독 3위가 됐다.

현재 이 부문 1위는 남자부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스웨덴)의 86승, 2위는 여자부 린지 본(미국)의 82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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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차우 A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플라차우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 1차 시기에서 미케일라 시프린(26ㆍ미국)이 빠른 속도로 하강하고 있다. 이날 경기 1, 2차 시기 합계 1분 47초 92를 기록한 그는 1위에 올라 통산 68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시프린은 남녀를 통틀어 최다 우승 단독 3위가 됐다. 현재 이 부문 1위는 남자부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스웨덴)의 86승, 2위는 여자부 린지 본(미국)의 82승이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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