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에 165억원 투입

박홍식 2021. 1. 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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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올해 165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농산물 유통시설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13일 상주시에 따르면 지역농협·농업인단체, 수출단지, 통합마케팅조직 등을 대상으로 이달 중 사업 신청을 받아 유통시설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저온저장고, 포장재, 마케팅 지원 등이다.

김종두 상주시 유통마케팅과장은 "체계적인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상주 농식품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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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올해 165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농산물 유통시설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농산물 상품성 향상, 유통 경쟁력 제고로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다.

13일 상주시에 따르면 지역농협·농업인단체, 수출단지, 통합마케팅조직 등을 대상으로 이달 중 사업 신청을 받아 유통시설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저온저장고, 포장재, 마케팅 지원 등이다.

김종두 상주시 유통마케팅과장은 "체계적인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상주 농식품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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