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만 전 가구에 종량제 봉투 50장씩 무상 지급

박준철 기자 2021. 1. 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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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기 김포시가 모든 가구에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를 무료로 주기로 했다.

김포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생활쓰레기 증가와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모든 세대에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를 무상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종량제 봉투를 전체 가구에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김포시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만 3234가구이다. 각 가구들은 20ℓ짜리 종량제 봉투 50매나 50ℓ짜리 봉투 20매를 선택할 수 있다. 총 지원물량은 966만1700장으로, 금액으론 67억5900만원이다.

김포시는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파트는 관리사무소에서, 자연마을은 마을회관 등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가게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종량제 봉투 무상지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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