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드라마 '디어엠', 2월 26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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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 첫방송 날짜가 잡혔다.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기 위해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리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이어 "2030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금요드라마 편성을 통해 '연중 라이브', '편스토랑', '디어엠',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이어지는 황금 라인업을 완성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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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디어엠’이 오는 2월 26일 밤 11시 10분 첫방송된다”고 13일 밝혔다.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기 위해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리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디지털 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세계관을 잇는 작품으로 알려져있다.
이 드라마에는 박혜수(마주아 역), NCT 재현(차민호 역), 노정의(서지민 역), 배현성(박하늘 역), 이진혁(길목진 역), 우다비(황보영 역), 이정식(문준 역), 황보름별(최로사 역) 등이 출연한다.
KBS 예능센터 조현아 CP는 ‘디어엠’을 주 1회 편성한 데 대해 “안전한 제작 환경을 확보하고 3개월 이상 화제성을 이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30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금요드라마 편성을 통해 ‘연중 라이브’, ‘편스토랑’, ‘디어엠’,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이어지는 황금 라인업을 완성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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