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쌍커플 수술 후 콤플렉스 극복해 행복..성형 권장은 NO"

이세영 쌍커플 수술 후기 사진=유튜브 채널 영평TV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커플 수술 후기를 들려줬다.

이세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쌍커플 수술 후 큐앤에이를 진행했다.

이날 그는 “20살 때부터 쌍커플 수술을 하고 싶었는데 직업이 직업인지라 계속 못했는데 32살부터 큰 마음 먹고 했다. 이제 콤플렉스 극복됐다”라고 계기를 공개했다.

이어 “남들 딱 주고 한 만큼 했다. 협찬 아니고 100% 내 돈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쌍커플 수술 후 이세영은 “콤플렉스가 눈에 대해서 많았는데 행복하다. 잘 된 것 같은데 기쁘다”라며 “내 만족도는 마음 먹고 한 거다 보니 확실히 만족스럽고 수술도 잘 된 것 같아 좋다”라고 밝혔다.

그는 영상 말미 “어쨌든 성형을 권장하는 건 아니다. 나 역시 많은 고민과 발품을 받았다. 주변분들 이야기를 많이 듣고 한 거다. 내 영상이 이미 마음 먹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 거다”라고 강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