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온' 양혜지 "날 더욱 뜨겁게 만들어 준 작품"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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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혜지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양혜지는 1월 13일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준 '라이브온'을 마무리하며 "소현이를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라이브온'은 지난 여름 나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 준 고마운 작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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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양혜지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양혜지는 1월 13일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준 ‘라이브온’을 마무리하며 “소현이를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라이브온’은 지난 여름 나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 준 고마운 작품”이라고 전했다.
양혜지는 ‘라이브온’에서 강단 있는 모범생 지소현 역을 맡아 전개의 중심이 되는 저격수를 찾는데 맹활약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6회에서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후 백호랑(정다빈 분)과 마주한 장면에서 미안함과 그리움 등이 뒤섞인 감정들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정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모든 오해를 풀고 진실한 우정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지소현을 마지막까지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행복한 모습으로 마무리했다.
이처럼 양혜지는 백호랑과 사이가 좋았던 중학교 시절부터, 사이가 멀어지고 조금은 변할 수밖에 없었던 지소현의 모습과 모든 오해를 풀고 서로에게 다시 진심으로 다가가기 시작한 현재까지 캐릭터의 복잡한 상황들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내며 ‘라이브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작품으로 인해 러블리하고 상큼한 모습뿐만 아니라 차갑고 걸크러쉬 매력 가득한 모습까지 다양한 느낌을 담아낼 수 있음을 입증한 양혜지, 하얀 도화지 같은 양혜지가 앞으로 보여줄 모습들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어썸이엔티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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