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정원식품 200억원 투자 협약

심규석 2021. 1. 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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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농업회사법인인 정원식품과 2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용산면에 있는 정원식품은 2025년까지 영동산업단지 내 9천588㎡ 터에 생산시설을 이전할 계획이다.

영동산단의 분양가는 ㎡당 9만3천원이다.

군 관계자는 "영동산단은 전국 어디에서나 접근하기 쉽고, 고속도로 나들목과 인접해 있어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많은 기업이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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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농업회사법인인 정원식품과 2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영동군-정원식품 200억원 투자 협약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산면에 있는 정원식품은 2025년까지 영동산업단지 내 9천588㎡ 터에 생산시설을 이전할 계획이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3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영동산단의 분양가는 ㎡당 9만3천원이다. 분양률은 93%에 달한다.

군 관계자는 "영동산단은 전국 어디에서나 접근하기 쉽고, 고속도로 나들목과 인접해 있어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많은 기업이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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