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간편 다 잡았다"..CU, '신선 HMR' 피자 2종 선봬

최동현 기자 2021. 1. 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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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밀키트의 신선함과 간편식(HMR)의 간편함을 합친 '신선 HMR' 2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간편식보다 내용물이 알차면서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에어프라이기 등으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BGF리테일 조성욱 간편식품팀장은 "신선 HMR은 편의점의 장점을 살린 새로운 형태의 HMR로 상당 부분 조리가 필요한 밀키트나 마트형 대용량 HMR 상품이 부담스러운 1~2인가구 고객들을 틈새 공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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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피자' 페퍼로니, 하와이안.."용기째 데워드세요"
(BGF리테일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CU는 밀키트의 신선함과 간편식(HMR)의 간편함을 합친 '신선 HMR' 2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간편식보다 내용물이 알차면서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에어프라이기 등으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떠먹는 피자' 페퍼로니, 하와이안 2종이다. 페퍼로니 피자는 토마토 피자 소스 위에 페퍼로니 햄을 토핑했다. 하와이안 피자는 파인애플 토핑에 부드러운 고구마 무스와 고소한 갈릭 디핑소스를 올렸다.

두 상품 모두 100% 자연치즈를 사용했으며 빵을 제외한 토핑의 중량이 총 무게의 80%를 차지할 만큼 속을 채웠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용기째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기, 가스레인지에 가열하면 된다. 1인용이기 때문에 혼자서도 부담 없이 식사 할 수 있다.

CU는 떠먹는 피자 2종을 시작으로 신선 HMR 상품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BGF리테일 조성욱 간편식품팀장은 "신선 HMR은 편의점의 장점을 살린 새로운 형태의 HMR로 상당 부분 조리가 필요한 밀키트나 마트형 대용량 HMR 상품이 부담스러운 1~2인가구 고객들을 틈새 공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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