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올해 과수특작 분야 18억 투입

한윤식 2021. 1. 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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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이 올해 과수특작 분야 18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13일 양구군에 따르면 군은 과수 및 특용작물의 경쟁력을 향상을 위해 올해 과수특작 분야에 13개 세부사업에 걸쳐 18억56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과수 부문 사업은 명품과원 기반 조성, 사과 명품과원 조성 사업, 과수 경쟁력 제고 사업, 양구 황금사과 육성등 6개 세부사업으로 나눠 추진되며 총 3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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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 양구군이 올해 과수특작 분야 18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13일 양구군에 따르면 군은 과수 및 특용작물의 경쟁력을 향상을 위해 올해 과수특작 분야에 13개 세부사업에 걸쳐 18억56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과수특작 분야 사업은 과수 부문 사업과 특작 부문 사업, 농가 경영비 절감 사업 등으로 구분된다.

과수 부문 사업은 명품과원 기반 조성, 사과 명품과원 조성 사업, 과수 경쟁력 제고 사업, 양구 황금사과 육성등 6개 세부사업으로 나눠 추진되며 총 3억원이 투입된다.

특작 부문 사업은 2억3800만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인삼 친환경재배 지원, 인삼 고온피해 경감 종합기술 시범 사업,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등 4개 세부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

농가 경영비 절감 사업에는 과수 반사필름 및 생리활성제 지원, 과수 수확용 상자 지원, 인삼 차광자재 지원 등 3개 세부사업이 포함된다.

3개 세부사업에는 각 사업마다 군비 5천만 원과 자부담 5000만 원씩 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권은경 농업지원과장은 “사과와 인삼 등 고소득 작목에 대해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비교우위의 지위를 공고히 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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