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파마, 코로나치료제 95% 효과 소식에 '上'

류은혁 2021. 1. 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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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코로나19 경증 및 중증도 환자 대상으로 치료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파마 관계자는 "코로나19 경증 및 중증도 환자 대상으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며 "이는 인도에서 사용 중인 코로나19 표준 치료제가 투약 6일째 68% 정도 효과를 보인 것에 비해 우수한 효과로 코로나 치료제로서 경쟁력이 높음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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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한국파마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코로나19 경증 및 중증도 환자 대상으로 치료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파마는 13일 오전 9시32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29.88%(7천350원) 오른 3만1천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파마는 지난해 12월 29일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한국파마 관계자는 "코로나19 경증 및 중증도 환자 대상으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며 "이는 인도에서 사용 중인 코로나19 표준 치료제가 투약 6일째 68% 정도 효과를 보인 것에 비해 우수한 효과로 코로나 치료제로서 경쟁력이 높음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류은혁기자 ehryu@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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