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자금 이틀 새 209만 명 몰려 3조 원 지급
김도식 기자 2021. 1. 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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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이 이틀 만에 전체 지원 대상자인 209만 명에게 3조 원 가량 지급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그제와 어제 버팀목 자금을 신청한 209만 명에게 오늘(13일) 오전 8시 기준으로 2조9천600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지원 대상자인 276만 명의 76%에 이르는 소상공인에게 3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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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이 이틀 만에 전체 지원 대상자인 209만 명에게 3조 원 가량 지급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그제와 어제 버팀목 자금을 신청한 209만 명에게 오늘(13일) 오전 8시 기준으로 2조9천600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지원 대상자인 276만 명의 76%에 이르는 소상공인에게 3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된 겁니다.
오늘부터는 버팀목자금 신청 홀짝제가 끝나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와 상관없이 지원 대상이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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