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신인왕 출신' 마이클 풀머와 연봉조정 피해 계약

안형준 입력 2021. 1. 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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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가 풀머와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1월 13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마이클 풀머와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다"고 전했다.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디트로이트는 풀머와 1년 31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1993년생 우완 풀머는 2011년 신인드래프트 경쟁균형 A라운드 전체 44순위로 뉴욕 메츠에 지명됐고 2015년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와 트레이드로 디트로이트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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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디트로이트가 풀머와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1월 13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마이클 풀머와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다"고 전했다.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디트로이트는 풀머와 1년 31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연봉 280만 달러를 받은 풀머는 30만 달러 상승한 금액에 사인했다.

토미존 수술로 2019시즌을 쉰 풀머는 최악의 2020시즌을 보냈다. 10경기에 선발등판해 27.2이닝을 투구하며 2패, 평균자책점 8.78을 기록했다. 부상 관리를 위해 10차례 선발등판 중 단 한 번도 3이닝을 초과해 투구한 적이 없었다.

1993년생 우완 풀머는 2011년 신인드래프트 경쟁균형 A라운드 전체 44순위로 뉴욕 메츠에 지명됐고 2015년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와 트레이드로 디트로이트로 이동했다.

2016년 빅리그에 데뷔한 풀머는 26경기에 선발등판해 159이닝을 투구하며 11승 7패,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했고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수상했다. 2017시즌에는 25경기에서 164.2이닝을 투구하며 10승 12패,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했고 디트로이트의 차세대 에이스로 착실히 성장하는 듯했다.

하지만 2018년 팔꿈치 부상을 겪으며 성적이 하락했고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수술에서 복귀한 2020시즌에는 최악의 성적을 쓰며 부진했다. 빅리그 4시즌 통산 성적은 85경기 483.2이닝, 24승 33패, 평균자책점 4.09다.

곧 28세가 되는 풀머는 아직 전성기 나이다. 과연 풀머가 2021시즌 신인왕의 위용을 되찾을지 주목된다.(자료사진=마이클 풀머)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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