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부터 농산물안전분석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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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업기술센터는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농기센터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2019년 17억 원을 투입해 70㎡ 규모로 설치됐다.
대전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 관내에서 생산한 농산물 또는 토양 분석을 의뢰할 수 있고 10일 이내에 결과를 알 수 있다.
권진호 대전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대전농산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잔류농약 부적합률 제로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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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농기센터에 따르면 올 1월 부터 기존 320개 성분외에 클로로탈로닐 등 26종을 추가해 346개 성분을 분석해 제공할 방침이다.
농기센터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2019년 17억 원을 투입해 70㎡ 규모로 설치됐다. 분석 전담 인력을 확보해 운영중으로 지난해엔 모두 650여건의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을 실시했다.
대전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 관내에서 생산한 농산물 또는 토양 분석을 의뢰할 수 있고 10일 이내에 결과를 알 수 있다.
권진호 대전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대전농산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잔류농약 부적합률 제로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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