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나금융지주, 美 국채금리 상승 속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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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 속에서 신고가로 치솟았다.
1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2.55%(1천 원) 오른 4만1천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4만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미국의 블루웨이브(민주당이 대통령과 상원·하원 모두 장악)가 현실화되면서 금리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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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 속에서 신고가로 치솟았다.
1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2.55%(1천 원) 오른 4만1천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4만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신한지주(2.72%), JB금융지주(2.64%), 우리금융지주(2.57%), 한국금융지주(2.34%)도 동반 강세다.
미국의 블루웨이브(민주당이 대통령과 상원·하원 모두 장악)가 현실화되면서 금리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작년 3월 이후 10개월 만에 1.1%를 돌파했다. 통상 금리가 상승하면 은행의 순이자마진(NIM) 회복 기대감 또한 커진다.
한수연기자 papyru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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