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기, MLCC 수요 증가 기대감..'52주 신고가'

김소연 기자 2021. 1. 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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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 성장 기대감 속 급등세다.

삼성전기가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전장용 MLCC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실적 성장 기대감이 크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말 기준 MLCC 시장에서 일본 무라타(38%)에 이어 23%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무라타가 역사적 PER 밸류에이션 상단을 넘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기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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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 성장 기대감 속 급등세다. 52주 최고가도 새로 썼다.

13일 오전 9시27분 삼성전기는 전일대비 1만9000원(9.59%) 뛴 21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21만5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기가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전장용 MLCC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실적 성장 기대감이 크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말 기준 MLCC 시장에서 일본 무라타(38%)에 이어 23%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무라타가 역사적 PER 밸류에이션 상단을 넘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기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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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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