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레리, 자연환경 보존 기여를 위한 예술을 통한 사회 공헌 캠페인 '스위스 비전 오브 뷰티' 선보여

디지털팀 2021. 1. 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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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스킨 케어 하우스 라프레리는 스위스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찬사에서 더 나아가 자연 환경 보존에 이바지하는 예술을 통한 사회 공헌 캠페인(ARTISTIC-PHILANTHROPY) ‘스위스 비전 오브 뷰티’를 2021년 새롭게 전개한다.

라프레리는 스위스 아티스트 더글라스 맨드리(Douglas Mandry)와 함께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예술의 기여’라는 공통된 비전을 갖고 무한한 영감의 원천인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미술 작품을 선보였다. 더글라스는 스위스 전역을 여행하며 자연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은 후 페인팅 및 에어브러싱 기법을 통한 변형 작업을 통해 자연의 한 단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인식과 문화적 배경을 표현하는 다양한 작품을 완성했다. 이 작품 중 3개의 대표작을 온라인 옥션(Artnet Auctions)을 통해 판매한다. 수익금은 스위스 연방 공과대학, ETH Zurich(Eidgenössische Technische Hochschule Zurich)의 환경 보존을 위한 연구에 기부한다. 스위스 연방 공과대학은 알버트 아인슈타인을 포함해 30여 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적인 대학이다. 특히 빙하학부는 기후변화, 빙하학 및 환경 보존 분야에서 자연을 보존하려는 라프레리의 광범위한 노력과 몇 년째 뜻을 함께 해 오고 있다.

2월 14일까지 라프레리 VIP 전용 라운지 ‘메종 라프레리’에서 더글라스의 작품 전시를 통해 고객들과 자연 보존의 뜻을 함께 나누고 라프레리 홈페이지에서도 캠페인 및 아트 스토리 영상을 소개한다.

라프레리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과학, 예술과 문화 그리고 자연 환경을 보존하고 증진시키려는 ‘다른 차원의 의미 있는 럭셔리’(Luxury with Higher Meaning)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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