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익숙해진 집밥..식음료주 상승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음료주가 장 초반 가파른 오름세다.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식음료 소비가 내식 중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덕분이다.
식음료 업체들이 늘어나는 내식 수요에 맞춘 경영전략도 긍정적이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식음료 업체들은 공통적으로 내식 수요 확대라는 식문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HMR(가정간편식)과 온라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음료주가 장 초반 가파른 오름세다.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식음료 소비가 내식 중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덕분이다.
13일 오전 9시 21분 CJ제일제당은 전일대비 2만1000원(5.04%) 오른 43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44만2000원까지 올랐다. 대상도 4.04%의 가파른 오름세다.
샘표식품, SPC삼립, 오리온 등도 2% 넘는 상승세다.
음료 관련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85%) 뛴 3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롯데칠성도 3.83% 오른 1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음료 업체들이 늘어나는 내식 수요에 맞춘 경영전략도 긍정적이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식음료 업체들은 공통적으로 내식 수요 확대라는 식문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HMR(가정간편식)과 온라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한 쫓아오자 화장 지운 미녀, 추남이 됐다"…"의도가 뭐냐" 분노 - 머니투데이
- "여친 1000명, 피임약 6만9000개"…수많은 여성 성폭행, 터키 교주 - 머니투데이
- 남편에 목줄 채워 기게 한 캐나다 여성…"내 개 산책시키는 것" - 머니투데이
- '이휘재♥' 문정원, 이웃 층간소음 항의에 "조심시키는데…죄송" - 머니투데이
- "나 16살, 너의 벗은 몸 보여줘"… 딸 사진 보내 소년 유혹한 美 여성 - 머니투데이
- 김호중 공연 강행→소속사 폐업 이유…"미리 받은 돈 125억 넘어" - 머니투데이
- 저지당한 윤아 '당황', 칸 영화제서 '인종차별'…애써 웃는 모습[영상] - 머니투데이
- "한국 조상은 중국인" 혐한 장위안…한국 와 일감 끊기자 "본의 아냐" - 머니투데이
- 애 낳을때 '무통 주사' 의외의 효과…"이 병 덜 걸려" - 머니투데이
- "친구 돈 3000만원, 1억 만들어줘"… 조현아, 투자 금손 인증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