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익숙해진 집밥..식음료주 상승세

김태현 기자 2021. 1. 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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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주가 장 초반 가파른 오름세다.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식음료 소비가 내식 중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덕분이다.

식음료 업체들이 늘어나는 내식 수요에 맞춘 경영전략도 긍정적이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식음료 업체들은 공통적으로 내식 수요 확대라는 식문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HMR(가정간편식)과 온라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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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주가 장 초반 가파른 오름세다.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식음료 소비가 내식 중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덕분이다.

13일 오전 9시 21분 CJ제일제당은 전일대비 2만1000원(5.04%) 오른 43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44만2000원까지 올랐다. 대상도 4.04%의 가파른 오름세다.

샘표식품, SPC삼립, 오리온 등도 2% 넘는 상승세다.

음료 관련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85%) 뛴 3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롯데칠성도 3.83% 오른 1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음료 업체들이 늘어나는 내식 수요에 맞춘 경영전략도 긍정적이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식음료 업체들은 공통적으로 내식 수요 확대라는 식문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HMR(가정간편식)과 온라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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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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