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AL 신인왕' 풀머, 연봉조정 피해 DET와 310만$ 재계약

양정웅 기자 입력 2021. 1. 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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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풀머(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신인왕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부상으로 주춤했던 마이클 풀머(28·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연봉조정을 피해 재계약했다.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월 13일(한국시간) 풀머가 디트로이트와 1년 31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양측은 연봉조정신청을 피해 재계약 접점을 찾았다.
 
풀머는 2016년 11승 7패 평균자책 3.06을 기록, 게리 산체스(양키스) 등을 제치고 그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의 주인공이 됐다. 이듬해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10승 12패 평균자책 3.83으로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풀머는 2018년 평균자책이 4.69로 오르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2019시즌을 앞두고는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으며 한 시즌을 통째로 날리기도 했다. 지난해 마운드에 돌아왔으나 평균 구속이 2마일가량 감소하며 10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 8.78을 기록했다.
 
비록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토미 존 수술 후 복귀 첫 시즌이었다는 점과 아직 20대 후반의 나이를 감안하면 풀머에게는 부활의 여지가 충분하다. 이 때문에 디트로이트는 연봉조정자격을 가진 풀머를 논텐더 방출하는 대신 재계약을 선택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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