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19 확산세 '주춤'..이틀째 한 자릿수 확진자
광주CBS 이승훈 기자 2021. 1. 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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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한 자릿수로 줄어드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광주 1375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전날 하루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미 발표된 3명(광주 1372번~1374번)을 포함해 총 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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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어제 확진자 0명
광주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한 자릿수로 줄어드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광주 1375번 환자로 분류됐다.
1375번 환자는 BTJ열방센터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전날 하루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미 발표된 3명(광주 1372번~1374번)을 포함해 총 4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에서는 최근 하루에 두 자릿수 확진자가 속출했지만 11일 7명에 이어 12일에는 4명이 확진되면서 코로나 확산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남에서는 어제 하루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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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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