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골든차일드 홍주찬, 치명적 비주얼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치명적 자태를 뽐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치명적 자태를 뽐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 멤버 홍주찬의 개인 트레일러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레일러 속 홍주찬은 얼굴을 감싸는 과감한 손동작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추가로 오픈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짙어진 카리스마를 발산, 홍주찬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2집 'Pump It Up' 활동 당시 국내외 다수 음원 차트 상위권 진입은 물론, 컴백 6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그간 청량부터 섹시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음악 세계관을 확장해온 골든차일드가 2021년 활동에 포문을 열 새 앨범 'YES.'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