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통화완화 발언에 코스피지수 상승 출발

이경민 기자 2021. 1. 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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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코스피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12일(현지 시각)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장초반 국채 금리 급등으로 하락했으나 연준 인사들이 강한 물가 상승에도 통화 완화 정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상승 전환했다.

코스피지수는 최근 이틀간 강한 상승장에 따른 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소폭 하락했으나 미 연준의 통화 완화와 바이든 행정부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다시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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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코스피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주요 인사들이 비둘기(통화 완화) 발언을 내놓으며 국채 금리가 안정을 되찾자 국내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58포인트(0.34%) 오른 3136.53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879억원, 8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97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12일(현지 시각)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장초반 국채 금리 급등으로 하락했으나 연준 인사들이 강한 물가 상승에도 통화 완화 정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상승 전환했다.

코스피지수는 최근 이틀간 강한 상승장에 따른 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소폭 하락했으나 미 연준의 통화 완화와 바이든 행정부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다시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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