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침수' 서청주교·석남교 3월 완전 개통

윤우용 2021. 1. 1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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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폭우로 침수돼 재가설 공사에 들어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일원의 서청주교와 석남교가 오는 3월 말 완전 개통된다.

왕복 6차로로 재가설되는 서청주교와 석남교의 길이는 각각 60.6m, 119.1m다.

시는 서청주교의 교각 수를 종전 2개에서 1개로, 석남교는 7개에서 2개로 줄였다.

서청주교와 석남교는 2017년 7월 290㎜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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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2017년 7월 폭우로 침수돼 재가설 공사에 들어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일원의 서청주교와 석남교가 오는 3월 말 완전 개통된다.

왕복 6차로로 재가설되는 서청주교와 석남교의 길이는 각각 60.6m, 119.1m다.

시는 서청주교의 교각 수를 종전 2개에서 1개로, 석남교는 7개에서 2개로 줄였다.

대신 '형하고(桁下高·교량 상판과 물 표면 사이의 공간)'는 종전보다 각각 1.2m 높였다.

다리 아래를 지나는 석남천의 유수 흐름을 원활하기 위해서다.

이 사업에는 434억원이 투입됐다.

서청주교와 석남교는 2017년 7월 290㎜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났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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