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존 터배리스 글로벌 채널·얼라이언스 부사장 선임

김국배 2021. 1. 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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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관리 기업 컴볼트는 존 터배리스 신임 글로벌 채널·얼라이언스 부사장(VP)을 선임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존 터배리스 부사장은 컴볼트에 합류하기 전 EMC, 델EMC에서 25년간 다양한 영업 관리직을 맡았다.

그는 "오랜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컴볼트가 신뢰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글로벌 판매 채널 전반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견고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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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 출신..25년간 다양한 영업 관리직 수행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데이터 관리 기업 컴볼트는 존 터배리스 신임 글로벌 채널·얼라이언스 부사장(VP)을 선임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존 터배리스 부사장은 컴볼트에 합류하기 전 EMC, 델EMC에서 25년간 다양한 영업 관리직을 맡았다. EMC 내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서비스를 포괄하는 데이터센터 사업 성장을 도모하며 수익 증대에 기여했다.

앞으로는 컴볼트의 글로벌 파트너 조직을 진두지휘하며 전세계 파트너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존 터배리스 신임 글로벌 채널·얼라이언스 부사장(VP) [사진=컴볼트]

그는 "오랜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컴볼트가 신뢰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글로벌 판매 채널 전반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견고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로 머서 로우 전 글로벌 파트너 조직(GPO) 부사장은 컴볼트의 일본 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리카르도 디 블라지오 컴볼트 최고매출책임자(CRO)는 "태버리스 부사장은 풍부한 업계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로 매우 적절한 시기에 컴볼트에 합류했다"며 "내년 회계 연도에 기대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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