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존 터배리스 글로벌 채널·얼라이언스 부사장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이터 관리 기업 컴볼트는 존 터배리스 신임 글로벌 채널·얼라이언스 부사장(VP)을 선임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존 터배리스 부사장은 컴볼트에 합류하기 전 EMC, 델EMC에서 25년간 다양한 영업 관리직을 맡았다.
그는 "오랜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컴볼트가 신뢰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글로벌 판매 채널 전반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견고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데이터 관리 기업 컴볼트는 존 터배리스 신임 글로벌 채널·얼라이언스 부사장(VP)을 선임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존 터배리스 부사장은 컴볼트에 합류하기 전 EMC, 델EMC에서 25년간 다양한 영업 관리직을 맡았다. EMC 내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서비스를 포괄하는 데이터센터 사업 성장을 도모하며 수익 증대에 기여했다.
앞으로는 컴볼트의 글로벌 파트너 조직을 진두지휘하며 전세계 파트너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는 "오랜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컴볼트가 신뢰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글로벌 판매 채널 전반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견고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로 머서 로우 전 글로벌 파트너 조직(GPO) 부사장은 컴볼트의 일본 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리카르도 디 블라지오 컴볼트 최고매출책임자(CRO)는 "태버리스 부사장은 풍부한 업계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로 매우 적절한 시기에 컴볼트에 합류했다"며 "내년 회계 연도에 기대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테슬라, 벌써 19종 게임등급분류 받았다…차량용 게임 시장 '꿈틀'
- '이루다' 개인정보유출 의혹 AI 규제로 이어질까…업계 '노심초사'
- [종합] "퀄컴 잡는다"…삼성전자, '엑시노스 2100'으로 비메모리 승부수
- [CES 2021] 박일평 LG전자 CTO "뉴노멀 시대, 경계 넘는 혁신 필요"
- '검암역 로얄파크시티 푸르지오' 제2의 사월마을 사태 우려
- [기가車] 차량 7대 들이받고 잠적한 50대, 자진 출석…"휴대폰 잃어버려"
- [결혼과 이혼] 돌싱녀, 재혼남이 자기 친구에 관심 많으면 '열불'…돌싱남은?
- [오늘의 운세] 5월 7일, 귀인의 도움을 얻을 띠는?
- 이상민 행안부 장관, 단양군 온다…달맞이길 등 현안 점검
- 충북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