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파운드 이하로는 안돼', 또 오른 나폴리 센터백 쿨리발리의 몸값

류동혁 2021. 1. 13.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억 파운드(약 1500억원) 이하로는 안돼.'

토크스포츠는 13일(한국시각) '나폴리 센터백 쿨리발리는 리버풀, 맨시티, 맨유와 연계돼 있다. 하지만, 나폴리는 1억 파운드 이하로는 팔 생각이 없다(Napoli defender Kalidou Koulibaly - heavily linked with Liverpool, Manchester City and Manchester United - would only be sold in the January transfer window if a team offered £100m for the 29-year-old Senegal international)'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칼리두 쿨리발리.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1억 파운드(약 1500억원) 이하로는 안돼.'

또 다시 올랐다. 나폴리 주전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다.

토크스포츠는 13일(한국시각) '나폴리 센터백 쿨리발리는 리버풀, 맨시티, 맨유와 연계돼 있다. 하지만, 나폴리는 1억 파운드 이하로는 팔 생각이 없다(Napoli defender Kalidou Koulibaly - heavily linked with Liverpool, Manchester City and Manchester United - would only be sold in the January transfer window if a team offered £100m for the 29-year-old Senegal international)'고 보도했다.

센터백이 꼭 필요한 세 팀이다.

EPL의 명문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티 시티다.

리버풀은 반 다이크의 부상이 있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를 찾고 싶어 한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부터 센터백이 영입 1순위였다.

문제는 이적료다. 지난해 가을 나폴리는 8000만 파운드(약 1200억원) 이하로는 쿨리발리를 팔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맨시티는 난색을 보였고, 맨유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맨시티는 6500만 파운드 안팎을 책정하고 있었다.

그런데, 토크스포츠는 '아우렐리오 데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이 쿨리발리의 이적은 1억 파운드 이하로는 안된다고 못을 박았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 명품 '금장 아이언세트' 78%할인 '59만원판매' 3일간!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故경동호 발인 6시간 만에 모친도 별세 “아들 외롭지 않게”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50대인데 70대 같은 외모 ‘충격’
최준용 “2년만에 이혼…한 해 4억 벌었는데 통장에 돈이 없더라”
유아인, 폭설에 1억대 외제차 타이어 펑크 “죽음의 문턱에서 날 살려”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