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공식 스폰서십 체결

김무연 입력 2021. 1. 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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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한국 프로리그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한다고 13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올해부터 한국 프로리그를 주최하는 LCK와 파트너십을 맺고 LCK를 공식 후원한다.

맥도날드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LCK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LCK 팬들과 LoL 유저들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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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사 중 유일한 QSR 브랜드
지난해 LoL 아이템 증정 등 관련 마케팅 해와
LoL,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 눈앞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맥도날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한국 프로리그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한다고 13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올해부터 한국 프로리그를 주최하는 LCK와 파트너십을 맺고 LCK를 공식 후원한다.

LCK와 맥도날드의 심볼(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지난해 여름 시즌 동안 LoL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에는 규모를 확대해 처음으로 연간 스폰서십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후원사 중 퀵 서비스 레스토랑(QSR) 브랜드는 맥도날드가 유일하다.

맥도날드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LCK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LCK 팬들과 LoL 유저들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LoL e스포츠는 2018 아시안게임에서 시범 종목으로 선정됐으며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 채택을 앞두고 있는 등 대중의 주목받고 있다. 올해부터 새로운 운영 방식을 도입한 LCK는 확대된 플레이오프, 늘어난 우승 상금 등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리그로 주목받고 있는 LCK를 공식 후원하게 돼 기쁘다”라며 “LCK를 기다려온 많은 e스포츠 팬과 고객들이 게임을 즐기시면서 맥도날드와 함께 더 맛있고 즐거운 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무연 (nosmo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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